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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등불공예가

다시는 그런 식으로 미움받고 싶지 않았어요.

제 잘못인거에요? 

AIHARA TSUBAKI

" 돌고래는 코가 깨져도 숨쉬지 못하는 친구 돌고래를 수면 위로 올려준다고 들었어요...

저도 언젠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

 

:: 희생적 ::

 

애정이나 친구 확실하게 자신의 불안감을 지탱해주는 관계선이 실질적으로 간절합니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일은 절대로 싫은 타입.

 

그래서인지 친해진 뒤라면 그 관계선에 대한 집착으로 어떠한 일이든 해내려하며

다소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주의입니다.

성격

과거

집안 덕에 보호받으며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왔습니다.

부족한 것 없이, 대인관계도 좋은 편에 속했고, 학교에서는 오히려 인기가 많은 편

이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한 후 집안의 보호가 심해져 과보호가 되었고

아이들에게 재능과 집안에 대한 시기, 질투를 많이 받기 시작했습니다.

교내에는 집안덕에 친구가 생겼다며 소문이 돌 정도였습니다.

 

본인이 잘못한 일은 없었으나 집안관련 소문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본인의 잘못

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한 번도 누군가의 미움이나 화를 사본적 없었던 츠바키는 점점 혼란에 빠졌

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또한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왕따 시킬까봐 등을 돌렸고

츠바키는 그런 친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부탁이란 부탁을 모두 들어주기 시작

하며,

아이들의 비위에 맞추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야 자신을 좋아하고 전 처럼 친구로 대해줄거라 생각했고

그런 츠바키에게 아이들은 오히려 괴롭힘을 더 했고 시간이 갈 수록 심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아이들의 폭력에 당하다 계단에서 밀침을 당해 굴러 떨어져 크게

다치는 일이 생깁니다.

 

더 이상 학교 생활을 못하겠다 여겨 중학교 2학년 생활이 시작 되기도 전에 집안에

틀어 박힙니다.

그 후로 몇개월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집안에서 벌벌떨었고

전시회나 집안 행사 외에는 바깥에 잘 나가지않고 언제나 실내에서 지내는 신세가 되었

습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도 겨우겨우 해내며 개인 활동을 지향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예전처럼 즐거운 사람들을 만나고싶어하는

마음은 한구석에 박혀있습니다.

17세

여자

​일본

162cm/51kg

4월1일

RH+O

나이     

성별     

국적

키,몸무게    

생일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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