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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가구체적 대상을 거의 재현하지 않고 색, 선, 형 등의 추상적 형식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미술을 총칭하는 것이다.

미에나 사키는 14살에 '공중 비명'이라는 작품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는 당시 14살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기에 세간에서 큰 충격으로 여러 매스컴에 보도된 바 있다.

한때 미술에 관련된 이들은 몰라보기 어려울 정도로 큰 화제였고 미국 추상화가협회에서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던 바 있으며, 이후 관련 분야에서 언급이 쉬지 않아 전 세계에서 어린 천재 화가라는 이름으로 한 번쯤은 들은 적 있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이후에도 대표작품 '유리비극' '初夏(초여름)'등으로 여러 작가들과 비평가들의 찬사와 함께 초고교급으로 불리우며 그 입지를 확실히 했다.

그러나 얼굴은 불명 오로지 그의 필명인 '사키'만 세간에는 공표되어 있다.

사생활에 관련된 것은 철저히 신비주의를 고집하고 있으며 이는 어린 나이와 본인의 강한

의사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여러 작가들이 추측한 바 있다.

인지도 ★★★★

초고교급 추상화가

시끄러워, 바보들아.

MIANA SAKI

색청을 앓고 있다.
이는 후천적인 것으로, 중학생의 사키는 색청을 앓기 시작하면서 극단적인 채색의 화풍과 몰입도가 뛰어난 작품들로 분야에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 증상은 초고교급이라 불리는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색으로 느낀다는 것은 사실상 당사자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사키에게 찾아온 색청은 공감각에 가까운 것으로 아주 작은 소리조차 민감하게, 다른사람과는 다른 시선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반드시 강점으로만 찾아오지 않으며 그림에 관련해 많은 영감과 그에 걸맞는 결과를 가져다줬지만 일상생활에는 크게 불편함을 느낀다.
큰 소리를 들으면 잠시 앞이 보이지 않는다던가, 많은 소리를 한번에 듣는다면 멀미를 한다던가 사람의 성격과 목소리가 색으로 들리는 등의 크고 작은 불편함이 존재하는 것이 이와 같은 예시이다.
겉표면상으로는 작업을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학교에 자주 등교하기 어려우며 타인과의 거리는 멀어져가고 가장 좋아했던 계절인 여름은 이제 사키에게는 고역일 뿐인 계절이다.

색청에 더해 몇 개월전부터 눈은 이제 색맹의 증상을 같이 나타내고있다. 원인은 여전히 불명.
소리가 색으로 보이는것과 소리에 의해서만 색을 보게 되는것은 차이가 크다. 이는 그의 개인주의적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않는 성정으로 그의 주변사람들 조차도 알지 못한다.
쌓여온 정신적인 부담감은 그림에도 찾아왔고 우연히 우에키바치 학원에 입학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요양차 입학을 결심하였다.
 
MP3에는 아무노래도 들어있지 않다. 그저 소리의 차단용으로만 쓰는 듯.
보통 작업은 여러곳에서 이루어 지는데, 기본적으로 공통된 조건은 혼자있을때만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차기작을 작업할때는 몇일간 숲에 들어가서 작업을 한 적도 있다.

특징

부모님을 어린나이에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생활해왔다.

기억도 안날만큼 어린시절에 부모님을 잃었으나 외로움을 타지 않는 성격과 할머니의 부족함없는 보살핌속에 문제 없이 자랐다. 그런 그는 감정에 무디다기 보다는 그저 나고자란 성정이 워낙 자신에게만은 무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시작하게 된 것은 할머니의 영향으로, 미술뿐만아니라 음악, 재봉에 이르기까지 여러것들을 곁에서 보아왔다. 하지만 사키의 마음을 이끈것은 그림 단 하나였고 그 후로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왔다. 할머니와 사키의 대화에는 세간에서의 평가가나 다른사람의 이야기들은 들어있지 않다. 할머니는 사키가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길 바라고 있으며, 사키또한 명성을 위해 해온일이 아님을 서로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과거

소지품

자신이 그려왔던 그림이 담겨진 여러권의 노트들, 호신용 위장칼 두개 (겉보기에는 단순히 가방에 걸어두는 소품으로 보임) , 자낙스(신경안정제)

見不 先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쓰고 미에나 사키라고 읽는다

17세

여자

​일본

172cm/56.3kg

7월 2일

Rh-B

나이     

성별     

국적

키,몸무게    

생일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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