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교급 경단장인
늘 너희를 수없이 의심하고 있지만,
잘 지내고 싶다는건 역시 모순되고 이상하지?
AONO AGEHA
-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친구도 신뢰하지 않지만 상식적으로, 그동안 봐왔던 것에 기초해
괜찮을 선택을 한다. 그렇기에 평범하게 약속도 하고 잘 지내왔다고 한다. 꺼려지는건 처음
부터 거절한다고 한다.
- 신뢰하지 않는다 생각해 행동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신뢰를 하며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은 그것을 깨달지 못하는 것 같다.
- 평소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지 않으면 늘 다른 사람을 끊없이 의심해버리기에 계속 무언
가를 하고 있으려 한다. 꽤나 중증의 의심병. 상대가 진실을 말해도 의심한다. 겉으로 티안내면서 살아왔고 자신은 잘 살고 싶다 생각하기에 노력해서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왔다.(병원의 의사도 믿지 못해 가지 않고 살아왔다. 어차피 자신이 거기 가서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 한다고 바뀔 마음이 들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진실이 아니라 생각하는걸 기초로 생각하여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구나라고 행동한다.
- 의심하는걸 그대로 말하면 상대와 멀어지고 싸움만 일어나고 그 상대가 상처 받을 것이기에 자신이 하는 행동은 늘 위험을 무릎쓰고 행동하는거라 생각하며(의심이 많아서) 평범한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것 처럼 보이게 늘 필사적으로 살고있다.
- 어릴때는 요령있게 행동하지 않아 종종 친구들과 갈등을 빚는 일이 있었다.(신랄하게 말하기 돌려까기등등.. 지금은 안하려한다.)
- 즐거운 일이 생기면 그것에만 집중할 수 있기에 즐거운 일을 하려 한다.
- 의심을 많이하기에 망상이 풍부해져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런 부류의 책과 드라마등을 봐온 것도 한몫했다.)
- 운동을 배웠던건 자신을 지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함이였다. 그외에도 원래 힘이 좋았던 편이다.
- 너가 친구라면 우린 친구일 거야 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지금도 상대의 말에 관해 상대에 관해 계속 의심을 품고 살고 있기 때문에 즐겁게 지낸다라고 해서 자신이 먼저 진정으로 친구라 말하는게 양심에 찔리기 때문이다.
- 언젠가 친구들을 사귀어도 그 아이들의 말에 의심없이 행동 할 수 있게 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정신력 : ★★★★
특징
- 태어나고 7살때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부모님은 직장인이라 부모님과 친하고 근처에 살았던 당고집을 하는 부부쪽에 가서 지내기도 하고 친구들과 놀며 보냈다.
- 7살때 부모님의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그 사고는 고의적인 사고로 일어났던 것 이였으며 부모님을 마중나갔다 우연히 보았고 놀라서 숨어서 누군가가 현장을 조작하고 처리하는 것 까지 보았다.
- 사실 부모님은 회사에서 일하며 특별하게 무언가를 하던 사람이라고 하며 그 회사에서 일이 터지자 혐의를 씌우고 덮기 위해 부모님을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당고집을 하는 부부는 사실 부모님과 관련된 일을 밖에서 해오며 당고집은 위장으로 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고가 터진후 그 당고집 부부는 일을 그만두고 그냥 당고집만하며 아게하를 아게하 부모님 대신 키웠다.
- 위 사실을 말해준건 아게하가 초등학교 5학년때, TV에서 어느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와 사실 몇년전 사건은 전말은 이렇다 하는 방송이 나왔을때 같이 티비를 보고 사실을 알려줬다고 한다. 그 부부도 그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일어난 일이였다고 한다. 아게하에게 복수심을 키우지 않게 하기위해, 너무 어렸기에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더 큰 다음 말하려 했지만 일이 종결되었다고 하니 말한 것 이라고 한다.
- 위 사건들, 특히 처음 사고를 보고 충격을 받아 사람들을 못믿으며 자동차도 무서워했다. 한달간은 밖에도 안나가며 우울하게 있었다가 당고집 부부가 신경을 많이 써주고 걱정했기에 이대로 있어도 변하는건 없다 생각해 학교도 나가게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차를 보면 움찔했지만 그 후로는 평범하게 보고 타기도 하였다. 하지만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당고집 부부는 엄청 믿다가 초등학교 5학년 진실을 알았을 무렵은 그분들도 완전한 신뢰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 초등학교 3학년즈음 경단 만들기를 조금씩 배웠다고 한다. 그외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꾸준하게 검도와 태권도를 배워 왔다. (단증이 있다고 한다) 경단 만들기에 재능이 있어서 인지 즐겁게 만들었고 현재에 이르렀다. 즐거운 활동을 많이 하며 자랐기에 어두운 성격이 되진 않았다. 그리 신뢰하진 않지만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들도 사귀었다. 타인에게 걱정을 안시키려는 은근한 노력도 있었다.
- 초등학교 5학년 모든 사정을 들은 이후의 어느날 친구와 시비가 붙은 적이 있어 냉정하게 말했다가(난 너를 신용하지도 않아 같은 말들도 했었다) 친구가 욱해서 커터칼로 찌르려던걸 손으로 막아 오른손 바닥 중간부분 가로로 일자모양의 상처가 남아있다. 그외에 심하게 다친곳은 없었고 서로 사과하고 끝났다고 한다. 자신이 커터칼 쓸때는 잘 사용한다고 한다.
과거
소지품
테이저

17세
여자
일본
156.8cm/42.5kg
5월30일
RH+O
나이
성별
국적
키,몸무게
생일
혈액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