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위예술가, 그것은 회화나 조각과 같이 전통적인 장르개념으로는 충족할 수 없는 표현 욕구를 신체를 이용해 육체적인 행위를 통해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신체를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신체예술, 또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한다는 측면에서 과정예술로 불리기도 한다.
갑작스레 나타난 그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길거리에서 [죽음] 을 주제로 표현했던 작품이 사진에 찍혀 SNS를 타고 널리 퍼지던 것이 시작이었다. 그 사진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평론가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그 뒤론 TV프로그램에 초청받는 등 행위예술에 대한 입지를 넓혔다. 그는 이러한 행적들을 인정받아 초고교급 행위예술가로 불리게 되었다.
인지도 ★★★
초고교급 행위예술가
너는 어떤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DARLING
속을 알 수 없는, 변덕쟁이.
미소를 띄고있는 얼굴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었고,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그는 무슨 행동을 취할지 예측할 수 없었다.
매번 달라지는 태도에 주변 사람들을 당황시켰고 매번 지치게 만들었다.
친화력이 좋다.
그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마치 오래된 친구인양 쉽게 말을 붙이거나 장난을 치곤 했다.
때론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정도로 과하게 들러붙거나, 넘어야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악의는 없는 것 같다..!
서슴없다, 스스럼없다.
어떤 상황이든, 상대가 누구든,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렸고 말을 예쁘게 순화시켜 말하지도 않거니와, 상대방을 배려할 줄도 몰랐다.
이로 인해 일어난 트러블에 내가 뭘 잘못했냐는 뻔뻔한 모습도 보였으며, 자신이 남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치든 전혀 개의치 않아 했다.
감정기복이 심하다?
기분이 좋아보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침울해져있고, 또 갑자기 입을 삐죽 내밀고 짜증을 내다가도 어느새 멀쩡하게 돌아와있곤 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단순히 놀리기 위해 그런건지 겉으로 보기엔 알 수 없다.
성격
ᆞ외관 : 전체적으로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인상, 긴 핫핑크색 리본을 몸에 두르고 다닌다.
ᆞ1인칭은 오레쨩(俺ちゃん), 또는 달링. 2인칭은 (이름)군, 자기야.
ᆞ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양손잡이, 양손 다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ᆞ손가락 총을 만드는 습관이 있다.
ᆞ그가 표현하는 작품은 인간의 감정이 주된 주제이다.
ᆞ명성에 비해서 그의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질투], [분노], [허무함]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데뷔작은 [죽음]
ᆞ과정을 더 중요시하는 보통의 행위예술과 다르게 그의 작품은 짧고 간결하며, 결과만이 확실하게 나온다.
ᆞ말버릇은 "나에게 영감을 줘~!"
정신력 : ★★★
특징
소지품
디지털 카메라, 핫핑크 색의 잉크



17세
남자
일본
174.6cm/58kg
2월14일
RH+O
나이
성별
국적
키,몸무게
생일
혈액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