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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란 집안일을 시키기 위해 고용된 여자 하인을 뜻하며, 요즈음에는 가정부, 가사도우미라고도 불린다.

어려운 집안 사정 탓에 어린 나이부터 갑작스럽게 하게 된 메이드 일이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재능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이었다.

처음엔 가장 낮은 직급의 메이드로 허드렛일부터 시작하였지만, 청소능력, 가사 능력은 물론 센스와 융통성 또한 뛰어나 메이드 일 이외에도

상류층 자녀의 교육담당까지 맡게 될 정도로 총명하고 야무진 면모를 보여, 14살의 나이에 메이드 장을 맡게 되는 등 여러 고용주들에게 큰 선호를 받았다.

그녀가 일하고 있는 저택에서는 모든 가사 일들이 막힘없이 진행되고, 먼지 한 톨, 작은 벌레

한 마리도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깨끗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지도 ★★

메이드를 고용하는 고용주들과 상류계층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하다.

초고교급 메이드

품위있게 행동하도록 하세요.

HORI NAGISA

✱침착하다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그녀에게서는 여유와 기품이 느껴진다.

고객을 접대하는 직업을 가진 만큼 쉽사리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는 일은 전혀

없으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엔 항상 조심스럽고 낯선 이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는 화를 내야 하는 상황임에도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그녀를 보고 '빈정거린다'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높은 자존감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아 스스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여 어린 나이에도 메이드 장을 훌륭하게 해내는 등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메이드 일을 계속해왔다.

한번 시작한 일은 자신이 끝까지 책임지고 진행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이러한 성격 탓에 고용주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 법도 하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유연하고 예의 있게 대처하여 무시당하거나 쉽사리 일자리를 잃는 일은 없었다.

 

✱완벽주의 

뭐든 완벽한 것을 좋아한다. 완벽을 향한 노력이 그녀를 초고교급의 메이드로 만들어 준

발판이 된 것이나 다름없을 만큼 완벽을 추구한다.

언제나 메이드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한다. 

그 완벽의 범위는 자신을 넘어 타인에게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남을 관찰하는 것이

습관이며 허점을 발견하면 자신이 그것을 고쳐주려 노력한다. 

이러한 모습이 평소의 냉철한 모습과 상반되어 상냥하다는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남을 보살피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성격

근무중 경어를 사용하던 습관으로 평상시에도 경어를 사용하며, 간혹 상대방을 

도련님 혹은 아가씨라고 칭하기도 한다. 자신을 칭할때에는 호리씨, 또는 

저(わたくし).

 

깨끗한 물건을 좋아한다. 남이 사용하던 물건이나 오래된 물건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듯.

 

평소 신문이나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린 시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혼자서 공부한 모양이지만, 웬만한 주변 고용인들보다는 지식의 수준이 현저히 높다. 메이드로서 제대로 자리잡힌 이후로는 고용주가 따로 교육을 받게 해주었다고.

 

귀족 또는 재벌 가문의 저택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상류층들의 생활방식이나 사상에 대하여는 빠삭하지만 현재의 번듯한 자신에 비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꺼려한다.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여, 하녀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짙은 화장을 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나 귀여운 물건에도 관심이 많음.

​정신력 : ★★★

특징

소지품

먼지털이, 책 한 권

17세

여자

​일본

177cm(굽포 180)/60kg

11월12일

RH+AB

나이     

성별     

국적

키,몸무게    

생일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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