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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 연쇄살인범이라고도 불린다.

 

활동지는 일본 전역.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대략 3년 전부터이다.

활동초기에는 목적도 대상도 불분명한 살인의 연속이었으나, 현재의 주된 살해대상은 악명높은 정치인, 범죄자들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왔고 경찰측에서도 총력을 다해 검거에 힘쓰고 있으나 소재를 찾을 수가 없어 신상이 불분명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놓치는 신세.

 

그의 범행에는 두가지의 특이점이 있는데 하나는 유난히 깔끔한 시체의 상태,

또 하나는 몸 어딘가 날카로운 것으로 그어 새긴 듯한 風이는 글자이다.

마치 할 수 있다면 잡아보라는 듯이 일부러 흘린 듯한 증거들이 남아 있으나

한번도 뒤를 잡힌 적이 없어 일각에서는 ' 무능한 경찰들을 골탕먹이려는게

아니냐.' 는 소리도 들려오는 모양.

 

가장 유명한 일화는 질이 안좋기로 유명한 어느 마을의 작은 성당에서 일어

난 살인사건으로 그의 존재를 알리게 된 첫번째 사건이기도 하다.

총 사망자는 13명. 성당에서 돌봐지는 아이들와 신부님, 수녀님을 가리지

않고 살해하고 도주, 이후 대상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계속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지금과도 같이 사회적 '악인'들을 노리는 범행으로 발전했다.

이 때문인지 넷상에서는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도 적지 않은 편이라 사회적 골칫거리로 낙인찍힌 처지이기도 하다.

인지도 ★★★★★

그의 행적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해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특히 중국등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몇몇 칼럼과 논문도 나와있을 정도.

초고교급 살인마

He who rises from prayer a better man, his prayer is answered.

PONG

항상 멍하고 모든 일에 반응이 느리다.
아무리 불러도 멍하니 쳐다보거나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고의는 아닌지 말을 시작하면 어느정도 경청하는 태도를 보인다.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
 
엉뚱하고 영문모를 행동을 할 때가 많다.
난데없이 벽에 낙서를 하기도 하고 선물이라며 이상한 물건을 내밀기도 하는 둥 웬만해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도 그런 행동으로 위해를 가하거나 딱히 민폐를 끼칠만큼은 아니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
 
의외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나 자신의 흥미를 끌만한 대화주제라면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화를 할 때는 멍한 평소와는 달리 상대방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고 요점만을 집어 말하는 편. 때문에 생각보다 대하기 쉽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는 평이 많다. 그런 모습들만 봐서는 살인을 저지를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
 
하지만 대화에 진척이 없거나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이해할 수 없다는 답이 돌아오면 금방 다시 회의적인 태도로 돌아온다.
얼른 주제를 다른 것으로 넘기거나 어물쩡 자리를 피하기도 한다.
 
범행에 관련된 것이 아닌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잘 덤벙거리고 당황하기도 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정도의 아이로 보인다.
채소를 싫어한다던가 귀여운 동물을 꼬옥 안아보기도 하는 등 오히려 그 또래 아이들보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편.

성격

- '퐁'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그의 일화들이 매스컴에 소개되면서부터 지어진 이름이다.
항상 모든 시체에 '風'이라 적어놓는 것에서부터 유래한 말. 
 
- 주로 범행에는 와이어를 사용한다.
매우 얇고 가늘며, 생각보다 날카로워 맨손으로 만졌다가는 상처가 나기 쉽다. 다루는데에 익숙하지 않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지만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편이기에 문제는 없다. 칼, 총과는 달리 뺏길 염려도 없는데다 흔적 또한 잘 남지 않아 수사에 난황을 가져오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 흉악범죄자라 보기 힘들 정도로 알록달록하고 독특한 차림새.
도주를 할 경우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차림을 하는 것이 상설이지만 그는 오히려 어디에서 봐도 눈에 띄는 차림새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격담은 잘 들려오지 않으며 CCTV를 돌려도 소재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마치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골탕먹이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소한 행동이라도 누군가 무엇을 하고 있다면 말도 걸지 않은 채 빤히 관찰하듯 쳐다보는 것이 일과일 정도.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하는 일에 직접적인 방해는 하지 않는다.
 
- 보이는 것과 달리 힘이 매우 세다.
쌀가마니 두어개도 무리없이 나를 수 있으며, 움직임 또한 매우 민첩하다. 몸을 쓰는 일에 있어 능숙하다.
 
- 머리는 염색.
원래는 그냥 흑발이지만 안쪽 머리카락을 핑크색으로 염색했다.

​정신력 : ★★★★★

특징

소지품

와이어, 나이프 두개, 딸기맛 사탕과 박하사탕이 든 사탕봉지, 스마트폰

나이     

성별

국적    

키,몸무게    

생일     

혈액형    

17세

남자

​일본

168cm/48kg

불명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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