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가란 구체적 대상을 거의 재현하지 않고 색, 선, 형 등의 추상적 형식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미술을 총칭하는 것이다.

미에나 사키는 14살에 '공중 비명'이라는 작품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는 당시 14살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기에 세간에서 큰 충격으로 여러 매스컴에 보도된 바 있다.

한때 미술에 관련된 이들은 몰라보기 어려울 정도로 큰 화제였고 미국 추상화가협회에서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던 바 있으며, 이후 관련 분야에서 언급이 쉬지 않아 전 세계에서 어린 천재 화가라는 이름으로 한 번쯤은 들은 적 있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이후에도 대표작품 '유리비극' '初夏(초여름)'등으로 여러 작가들과 비평가들의 찬사와 함께 초고교급으로 불리우며 그 입지를 확실히 했다.

그러나 얼굴은 불명 오로지 그의 필명인 '사키'만 세간에는 공표되어 있다.

사생활에 관련된 것은 철저히 신비주의를 고집하고 있으며 이는 어린 나이와 본인의 강한

의사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여러 작가들이 추측한 바 있다.

인지도 ★★★★

초고교급 추상화가

시끄러워, 바보들아.

MIANA SAKI

덤덤한 개인주의.
어딜 봐도 흔히 있을듯한 생활방식의 소유자이다. 책임감, 사리분별, 행동력 무엇을 봐도 매

우 표준에 가까워 보이는 성격이다. 다만 사람들과의 교제에 보이는 태도나 생각은 '너의 평가 따위 내가 알 바 없다'라는 식이다. 타인보다는 자신에게 특히 무관심하며 오로지 자신이 지금 관심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듯하다. 때문에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아예 없는 편인 듯, 타인에게도 돌려 말하는 법이 없는 그의 태도는 언뜻 보기에는 자신에게 냉철해 박정해 보이는 일면을 가지고 있다.

오지랖이 넓은.
본인은 타인에게도 무관심 하려 꽤나 노력하지만, 왠지 혼자 둘 수 없거나, 감이 좋아 신경쓰이는 사람을 기본적으로 내버려두지 못하는 성격이다. 자신과 타인의 선을 지킬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어려운 듯 어느새인가 그 사람을 옆에서 챙겨주고 있다. 사람을 챙길때의 어투나 표정이 살갑지는 않지만 행동만큼은 꽤나 다정한 편이다.

욕심이 많은
기본적으로 모든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평균 이하인듯 보이지만 딱 하나, 자신이 바라거나 하고싶은 일에 대한 욕심을 눈에 띄게 드러내는 편이다. 감출려고 시도조차 않는것도 하나의 이유인것으로 보인다. 종종 무언가에 집중하면 주위가 보이지 않거나 말을 걸고 문을 두드려도 알아채지 못한다.

성격

양손잡이이지만 왼손이 더 편한 듯 밥을 먹거나 책을 볼때는 곧 잘 왼손을 주로 사용한다.

음식을 즐겨먹지 않는다. 의무감에 의해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며 늘 식사중에는 다른일을 하느라 다른사람의 세네배의 시간이 걸린다. 고기보다는 채식을 주로하며 간식류도 전혀 입에 대지 않는다. 단 음식은 몇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경우에만 입에 댄다. 반찬도 먹지않아 밥을 먹으면 늘 맨밥만 먹는다. 덕분에 늘 영양제를 달고산다. 이 마저도 까먹을 때가 많은 듯.

그림이나 작업을 할때는 왜 인지 늘 방문을 잠구고 몇일간 개인실에서 틀어박힌다. 방은 늘 조용하거나 한가지 소음소리만 들려오곤 한다. (한가지 노래소리라던가, 백색소음이라던가) 몇일 후 들어간 방은 그림 하나를 빼놓고는 온통 물건과 재료의 잔해들로 엉망진창으로 더러운 경우가 많다.

독서를 취미로 하고있다. 곧잘 MP3를 끼고 구석에서 책을 읽곤 한다. 책의 종류는 무관하게 다양한 종류를 찾아 읽는 편.

정신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