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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Lucid dream, 자각몽) 은 꿈을 꾸는 도중 자신이 꿈꾸는 상태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루시드 드림을 꾸는 도중, 드리머는 이것이 자신의 꿈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꿈의 내용과 배경을 조정할 수 있다. 루시드 드리머는 선천적

드리머와 후천적 드리머로 나뉘는데, 선천적 드리머는 태어날 때부터 루시드 드림을

꾸는 사람이고 후천적 드리머는 말 그대로 후천적으로 루시드 드림에 진입하는

능력을 습득한 사람이다. 유메이는 후천적 드리머에 속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유메리리라는 닉네임으로 루시드 드림에 관한 설명과 쉽게 진입하는 팁,

꿈일기 등을 매일 업로드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  몇몇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유명하던 유메이는 TV의 한 유명 오컬트 소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며 루시드 드림을 아주 매력적으로 설명해 유명세를 탔다.

방송 이후에는 루시드 드리머가 되고 싶어하는 늘어난 사람들의

요청으로 방문 상담과 꿈 진입 지도를 해주고 있다.

인지도 ★★★

초고교급 루시드 드리머

사랑스러운 꿈을!

SUGIHARA YUMEI

늘 밝고 하이텐션. 활기차고 스스럼없이 사람을 잘 따른다. 타인에게

기운을 북돋아주려는 성질이 강한 편으로, 좋지 못한 소리를 들어도

쉽게 기가 죽지 않고 오히려 기운이 넘쳐 종종 주변을 피곤하게 하기도. 낯가림이

거의 없다시피 해 누구와도 쉽게 친해진다.
표정이 쉽게 드러난다. 슬프면 곧바로 울고, 기쁘면 웃는다. 이렇게 감정 표현이 풍부한

데다 공감능력 또한 높아 전혀 상관없는 타인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울어버린 적도

있다고. 
덜렁대며 자주 다치는 편에 속한다. 그도 그럴 게, 자신부터 전혀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누군가 옆에서 위험한 일이라는 걸 알려 줘도, 말로만 수긍할 뿐 행동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것보다 호기심이 훨씬 더 큰 것이 이유.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의외로 떼는 쓰지 않는 편.
머리에 꽃밭이 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앞날을 생각하지 않고, 또 걱정하지도

않는다. '오늘은 오늘로 끝' 을 하루의 신조로 삼고 있다.
성실하다. 맡은 일은 바로바로. 꼼꼼히 일을 처리하며, 작고 두꺼운 수첩을

한 권 들고 다니며 매사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성격

1. 1인칭은 아타시 (私) 를 사용한다. 2인칭은 단순하게 상대의 이름을 부른다.

3인칭으로 자신의 이름(유메로 칭함)도 섞어서 사용. 말투 역시 존대와 평어를 구분

하지 않고 섞어 쓰는 편. 
2. 홍차를 매우 좋아한다. 홍차 외에도 밀크티나 홍차가 들어간 디저트류는 전부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3. 드림캐처를 손수 만들 줄 안다. 종종 직접 만든 드림캐쳐를 남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4. 머리 양 옆으로 리본과 함께 달고 다니는 것은 작은 흰색 깃털. 머리핀 형식으로 고정한다.

​정신력 : ★★★★

특징

소지품

드림캐쳐 :: 잘 때 근처에 걸어두고 자면 악몽을 걸러 준다는 인디언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주술 도구. 허리춤에 차고 다닐 때가 많으며, 종종 이것을 직접 만들어 나쁜 꿈을 꾸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팽이형 토템 ::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 있는지 아닌지 구별하기 위한 도구이다. 작은 검정색 팽이 모양으로, 꿈 속에서 이것을 돌리면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간다고. 평소에는 목걸이로 만들어 휴대하기 편하게 걸고 다닌다.

일기장과 만년필 :: 매일의 일을 기록하는 작고 두꺼운 수첩과 만년필.

나이     

성별     

국적

키,몸무게    

생일     

혈액형    

17세

여자

​일본

156cm/42kg

12월31일

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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